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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경 정조준한 이다영...피 튀기는 폭로전 [지금이뉴스] / YTN

2023-08-21 1 Dailymotion

학교 폭력 논란으로 V-리그를 떠난 배구선수 이다영 선수가 김연경 선수에 대한 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일 이다영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연경 선수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과 주고받은 다이렉트 메시지(DM)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메시지에서 이다영 선수는 김연경 선수가 예전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며,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동료들 앞에서 자신을 술집 여자 취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다영 선수는 지난 18일에도 김연경 선수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대화 캡처에서 이 선수는 김 선수에게 "저 진짜 너무 힘들다. 하루하루 연습할 때마다 무서웠고 겁났다"라며 "언니가 무시하고 싫어하는 거 시합할 때나 연습할 때나 다들 다 아는데 너무 힘들었다"라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저도 정말 잘한 거 없고 자꾸 언니 거슬리게 싫어할 행동만 해서 언니가 더 그러시는 거 안다"며 "제가 언니 불편하지 않게 거슬리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저 조심하겠다. 그러니까 언니도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마음 푸셨으면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김 선수는 "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.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"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김연경 소속사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"이다영 폭로에 대해 추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"이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 : 이선<br /><br />YTN 이유나 (ly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211030124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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